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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종영을 결정한 드라마 ‘무림학교’가 촬영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2 월화 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연출 이소연)가 오는 28일 마지막
관계자는 “비록 시청률을 저조하지만 현장 분위기는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쉬는 시간에도 배우들이 어울리며 수다를 나누고 드라마 현장 밥차 지원도 밀려있는 상황”이라는 소식을 덧붙였다.
한편 20회로 편성되었던 ‘무림학교’는 KBS 측과 제작사 제이에이픽쳐스의 마찰로 조기종영을 결정했다. 다음달 8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