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 관리법, 배우 김현숙의 극복 방법은? “남편 말 한마디…”
우울증 자가 관리법과 함께 김현숙의 우울증 극복 방법이 화제다.
과거 김현숙은 한 방송을 통해 청중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출산 후 감정 제어가 어렵다는 한 사연에 김현숙은 “나도 크게 공감한다. 내가 출산 후 같은 경험을 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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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자가 관리법, 배우 김현숙의 극복 방법은? “남편 말 한마디…” |
그는 “내 감정이 제어가 안 되더라. 막 웃다가 갑자기 예전 기억이 떠오르며 울다가 반복되는 감정이 있었다”며 “그 때 남편이 말했다. ‘예전에 네가 가지고 있던 상처들이 해소가 되지 않았다가 내재된 감정이 아이에게 투영되어서 터져 나오는 것일 수 있다. 과거에 너도 모르게 간과하고 지나간 걸 감정
그녀는 또 “남편이 ‘네 자신을 더 사랑해줘’라고 하더라. 그런데 신기하게 그 말을 듣고 나니 싹 나았다.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중요한 것 같다”는 조언을 덧붙였다.
한편 우울증 자가 관리법으로는 요가, 아로마테라피, 독서 등의 방법이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