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영화감독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중국 안락영화사는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 태용과 탕탕(탕웨이)이 봄에 기쁜 소식을 전한다. 우리는 지금 작은 원숭이가 우리에게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글을 게재했다.
↑ 탕웨이 |
한편 지난해 11월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탕웨이가 홍콩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구체적인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아직 먼 얘기지만 셋을 낳고 싶다"며 "아들 딸 상관없이 순리에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