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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육중완이 결혼을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는 휴가를 떠난 DJ정지영 대신 ‘장미여관’ 보컬 육중완이 마이크를 잡았다.
결혼을 앞둔 그는 예비신부와의 결혼준비를 언급하며 “가전제품 고를 때 여자들은 고른 게 있는데 꼭 질문을 하는 것 같다"며 "요새 많이 싸운다"고 입을 열었다.
한편 육중완은 오는 3월 20일 6년간 교제한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주례는 가수 양희은이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