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마마무가 ‘주간아이돌’을 통해 차 안에서 노는 법을 공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넌 IS 뭔들’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번 ‘주간아이돌’ 방문이 두 번째인 마마무 멤버들은 지난 번 ‘주간아이돌’ 첫 출연에 대해 “마마무가 평소에 비해 너무 얌전했다”라며 아쉬움을 남긴 팬들을 달래기 위해 본격적인 ‘비글돌’의 면모를 발산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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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
특히 마마무 멤버들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광란의 댄스파티를 벌인다고 알려져 평소 차 안에서 노는 모습까지 재연하게 됐는데, 음악에 맞춰 무아지경의 막춤을 선보인 것은 물론 보컬라인인 솔라와 휘인은 프리스타일 랩까지 선보이며 넘치는 흥을 발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 활동 중단을 선언한 MC 정형돈을 대신해서 대체 MC로 출연한 윤두준은 마마무의 비글미 넘치는 모습을 보며 시종일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