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내편 남편’ 영국 며느리 에바가 시부모님의 가정방문에 시름이 깊어졌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영국 아내 에바가 글로벌 며느리로 출연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에바는 “임신하고 나서 특히 싫어하는 것은 생선이다. 비린 냄새가 곤욕스러울 때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 |
↑ 사진=내편 남편 캡처 |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에바의 시어머니는 “살아있는 생물을 사실 못 만진다. 잉어도 임신한 며느리 때문에 손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