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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스틸 플라워’가 4월 7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친구도, 가족도, 집도 없이 홀로 거리를 떠도는 소녀 하담의 삶에 대한 숭고한 의지를 다뤘다. 배우 정하담의 첫
‘스틸 플라워’는 지난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프리카의 칸 영화제라고 불리는 마라케시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공동 수상하는 등 평단의 찬사를 끌어냈다.
‘들꽃’을 연출한 박석영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