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동휘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동휘는 영화 ‘원라인’ 캐스팅에 이어 최근 제작비 100억대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공조’에 현빈, 유해진, 윤아와 호흡을 맞추게 돼 화제를 모았었다.
이동휘는 ‘원라인’에서 대규모 대출사기 사건과 연관된 사기 전문가들이 펼치는 이야기 속에서 사기 전문가 송차장 역을 맡아 한창 촬영 중이다.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로 극 중에서 브로커이자 핵심인물인 박명호 역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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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 역으로 재치 있고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이동휘는 올해 영화 ‘키 오브 라이프’ ‘아가씨’ ‘원라인’ ‘공조’에 이르기까지 스크린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 2016년 충무로를 휩쓸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은 높아진다.
이동휘는 드라마 ‘조선총잡이’ ‘응답하라1988’, 영화 ’집으로 가는 길’ ‘타짜-신의 손’ ‘베테랑’ ‘뷰티인사이드’ ‘도리화가’ 등 많은 작품에서 각기 다른 역할들을 깔끔하게 소화해내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신스틸러의 미친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동휘는 인기를 입증하듯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화장품, 면도기, 치킨, 자동차, 금융, 통신사, 음료 등 다양한 업종의 11개 CF 계약을 마쳤으며, 그 외 의류 등 계약 진행 중인 광고가 5개가 넘어 스크린과 광고계의 대세남으로 불리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