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차기작으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결정지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재작년 SM타운 글로벌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연희와 박보검이 영화 '명량' 시사회에서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과거 박보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이연희로 꼽으며 "선하고 참한 사람이 좋다"라고 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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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 SNS |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 직품이다.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올 여름 방송을 목표로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