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홍진영이 1년5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홍진영이 오는 24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엄지 척’이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지난 2014년 11월 ‘산다는 건’이 수록됐던 첫 번째 미니앨범 ‘인생노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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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영 사진=MBN스타 DB |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 ‘엄지 척‘은 작곡가 최고야씨와 함께 했다. 밝고 경쾌한 노래다. 후렴구가 중독성 있으며 홍진영의 목소리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OST 곡이었던 ‘사랑이 좋아’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홍진영은 앨범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