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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수년째 연탄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하 연탄은행)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사랑의 연탄’ 10만장을 후원했다. 이는 5000만원 상당의 금액이다.
유재석의 연탄 부는 2013년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 이후 애장품 경매를 통해 생긴 돈을 사용하면서 시작됐다. 멤버들과 유재석은 당시 직접 배달까지 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후 유재석은 익명으로 지난 수년간 어
한편, 이번에 유재석이 기부한 연탄은 서울 104마을과 강원도 원주, 서부전선 강화군 교동마을 등 영세 가정 667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