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출연한 김원준이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출연한 김원준은 예비신부에 대해 “평소 매일 수다를 떨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지금 만나는 친구가 딱 그렇다. 대화가 잘 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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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그는 “내가 못 웃기는 연예인 5위 안에 드는 사람인데 내 아재개그를 받아주는 아주 훌륭한 여자다. 그래서 결혼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고 말하며 예비신부 자랑을 했다.
또한 그는 2세 계획에 대해 “무제한”이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오는 4월16일 14세 연하 법조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