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그룹 풍뎅이의 빨강이 왼쪽팔 상완골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빨강은 지난 16일 서울 모 병원에서 상완골 골절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 현재 수술을 무사히 마친 빨강은 입원을 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앞서 빨강은 지난 12일 풍뎅이의 해외 단독공연을 위해 연습을 하던 중 휴식시간에 멤버들과 팔씨름을 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곧바로 서울 건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상완골 골절상을 입어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고 귀가 후 15일 서울 모 병원에 입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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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마엔터테인먼트 |
풍뎅이는 3월25~27일, 4월8~10일까지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과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팬싸인회 및 공연 일정이 잡혀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