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윤은혜와 박시후가 출연하는 영화 ‘사랑후애’가 오는 4월 한중일에서 개봉한다.
16일 중국매체 천화망에 따르면 ‘사랑후애’가 상영이 늦어져 4월에 관객들을 찾는다. 하지만 한국, 중국, 일본에서 같은날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서는 “한중일 동시 상영을 위해 한국에서는 1,2주 늦추게 됐으며, 적합한 날을 고려하다가, 4월로 결정짓게 됐다”고 전했다.
극 중 박시후는 사랑의 감정마저 메말라 버린 남자 성준으로 열연한다. 윤은혜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은홍 역을 맡아 변신을 꾀한다.
한편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