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채정안이 SBS 새 수목극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이광영) 출연을 확정했다.
채정안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측은 17일 "채정안이 최근 '딴따라' 제안을 받고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딴따라'는 전직 대한민국 최대 가수 엔터테인먼트인 KTOP 이사이자, 현 대한민국 가장 지질한 신생 망고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신석호의 성공담을 담은 드라마다.
앞서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을 키워낸 엔터테인먼트의 이사였지만 배신과 음모에 휘둘리며 한순간 나락
씨엔블루 강민혁과 걸스데이 혜리 등도 출연 물망에 오른 상태다.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 첫 방송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