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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이종혁의 두 아들 준수와 탁수가 훌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tvN ‘집밥 백선생2’ 측은 사전요리 실력 테스트를 받는 제자 이종혁의 모습을 공개했다.
“달걀로 요리하라”는 백선생의 테스트 미션을 받은 이종혁은 집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특히, ‘아빠 어디가’ 이후 SNS로 간혹 모습을 보여줬던 준수와 탁수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준수와 탁수는 아빠의 사전 테스트 요리 시식자로 나서기도 했다. 자신감 넘치는 이종혁의 모습과는 달리 탁수는 시종일관 침묵을 지켰고 준수는 “모르겠어”라며 대놓고 아빠의 요리를 ‘디스’했다고.
한편, ‘집밥 백선생2’는 오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