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박보검, `보고미` 매력 발산 여심 저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케이블채널 tvN 예능 '꽃보다 청춘'의 박보검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꽃보다 청춘' 5회에서 박보검은 노래만 틀면 자동 반사되는 흥, 뭐든지 "맛있다"를 연발하며 잘 먹는 모습을 보였다.
말하지 않아도 필요한 걸 알아서 챙겨주며 똑똑이라는 애칭을 얻는가 하면 휴지와 사과, 핸드크림까지 모두 챙겨다니며 보검만물상이라 불렸다.
또한 자신의 일에 대한 진지한 생각과 형들의 잠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텐트를 양보하고 차에서 잠을 청하는 속 깊은 모습으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시키지 않아도 설거지와 쓰레기 정리를 도맡아 하고 형들의 옷까지 정리해주는 것은 물론, 모기에 물린 고경표의 얼굴에 약을 발라주고 안재홍에게 안마를 해주는 등 형들을 챙기는 일등 막내였다.
시청자들은 "보고미 매력"이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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