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어김없이 즐겨 찾게 되는 노래가 바로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봄만 오면 음원차트 역주행을 몇 년 째 달리면서 장범준의 음원수익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아졌다.
그런 장범준이 지난 1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봄노래와 솔직한 입담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반갑게 했다.
그는 7년 동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오지 않았다는 유희열의 말에 “자신감이 없어서 못 나왔다”솔직하게 답하는 가 하면, “라이브에 자신이 없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
특히 장범준은 “일부러 봄에 맞춰 앨범을 만들었다. 회사가 홍보
봄이 오면 들려오는 ‘벛꽃 엔딩’은 장범준에게만 선물이 아니라 봄을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인데 말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