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가 SM C&C와 분리됐다.
21일 SM C&C는 음악 콘텐츠 사업과 영상 콘텐츠 사업을 물적 분할하기로 공시했다.
분할 후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콘텐츠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SM C&C는 영상 콘텐츠 제작, 매니지먼트사업, 여행사업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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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3년 10월 SM엔터테인먼트가 최대 주주로 있는 SM C&C에 흡수 합병된 바 있다. 약 2년8개월만이다.
한편 울림엔터테인먼트에는 인피니트와 러블리즈가 소속돼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