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션이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하나’라는 부제로 션과 정혜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션은 일주일 동안 만 개의 팔굽혀펴기를 성공하는 도전에 나섰다. 이는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서 한 도전으로, 많은 이들의 참여를 부르기 위해 일일이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기부에 적극 나선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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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큐스페셜 캡처 |
이에 대해 션은 “내가 나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일이면 굳이 결과든 과정이든 얘기 안 해도 될 수 있다”며 “연탄 300만 장 모으는 거, 그걸 나르는 거, 그건 나 혼자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가 함께 햇더니 300만 장이 모이게 됐었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