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새 앨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김정훈의 소속사 마스이엔티는 23일 “김정훈이 오는 5월 초 두 곡이 수록된 새 싱글 앨범으로 컴백을 결정했다. 한 곡은 따뜻한 감성 발라드로 또 다른 곡은 설렘 가득한 듀엣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훈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꽃을 쓴 남자’로 깜짝 출연, 11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선 남다른 감회와 함께 가수로서의 국내 활동 의지를 보였다.
![]() |
↑ 사진=마스이엔티 |
소속사 관계자는 “두 명의 여성 가수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김정훈과 듀엣 호흡을 맞췄다. 따뜻한 감성 보이스의 김정훈과 만나 각각 어떤 케미를 완성했을 지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고 귀띔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