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가 종영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한밤희 TV연예’에서는 그간 프로그램과 함께한 MC들돠 리포터들이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MC 윤도현은 “‘한밤의 TV연예가 21년이 됐는데, YB가 데뷔한 것도 21년이다. 나에게 의미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MC 장예원은 “처음 리포터를 할 때가 생각난다”며 “다음주가 되면 생각날 것 같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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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
또 장기간 ‘한밤의 TV연예와 함께했던 하지영은 “남자친구도 8년동안 만나본 적이 없다”며 “8년 동안 같이 일하게 돼 영광이었다”고 말하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