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과 배우 윤시윤이 별다른 활동 없이 사람들의 높은 관심 속에 놓였다. 25일 검색어 상위권 곳곳에 이름을 올리고, 반나절이 지나도록 뜨거운 시선을 받아 이들의 이름값을 확인시키고 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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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범준, 윤시윤이 25일 주목받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
◇ 장범준 2집, ‘벚꽃엔딩’의 영광을 한 번 더!
장범준은 이날 자정 2집 앨범 ‘장범준 2집’을 발매했다.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던 그의 반가운 인사라 신곡들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
이 덕분에 장범준은 타이틀곡 ‘빗속에서’를 비롯한 수록곡 15곡을 발매와 동시에 온라인 음원 실시간 차트 1위부터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서도 내려오지 않아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 윤시윤, 군복 벗고 ‘1박2일’로 예능 대세 될까
윤시윤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제6의 멤버로 거론됐다는 소식이 들
물론 제작진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원년멤버 김주혁의 하차 이후 공석이 된지 오래였기에 아주 가능성이 희박한 건 아닌 상황이다.
제대 이후 한 종편 드라마 ‘마녀보감’ 출연을 일찌감치 확정한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