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보다 청춘’에서 박보검이 ‘먹보검’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쌍문동 4인방(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공개됐다.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 숙소를 구하기 시작한 쌍문동 4인방은 안재홍의 숙소 구하기 실습을 통해 깔끔하고 넓은 숙소를 잡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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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꽃보다청춘 캡처 |
박보검은 형들의 접시를 챙기고 류준열이 좋아하는 버터까지 챙긴 뒤, 시리얼로 먹방을 시작했다. 시리얼에 이어 토스트를 집어 들고 딸기잼을 듬뿍 발라먹거나 달걀 프라이를 얹어 먹으며 ‘먹보검’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어 박보검이 청사과로 입가심을 하자 이를 보고 있던 안재홍은 “보는 내가 다 시다”며 몸서리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