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간판 박선영 아나운서의 먹방이 최초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는 입사 10년만에 첫 예능에 출연하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리얼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박선영 아나운서를 돕기 위해 SBS 1기 유영미 아나운서부터 이병희, 윤현진, 김환, 김윤상 아나운서까지 ‘아나운서계의 어벤저스’ 군단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박 아나운서는 기존의 일일 MC들과 마찬가지로 먹선수 김준현과 시식에 나서 다양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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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 아나운서는 목포 명인의 분식 돈가스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비장의 메뉴, 라면과 쫄면이 합쳐진 “쫄라”가 등장하자 눈빛이 돌변, 급기야 눈물까지 흘려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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