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SBS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27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7월7일’로 이하이, 마마무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이린은 “항상 저희가 무대에서 힘낼 수 있게 한 팬들에게 감사하다. 옆에서 도와주는 모든 분들도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예리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도 환호하며 팬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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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
‘7월7일’은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노래로 레드벨벳 멤버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강조된 발라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