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시경이 ‘절친’ 유세윤의 위트감을 극찬했다.
성시경은 28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듀엣가요제’ 제작보고회에서 함께 MC를 맡게 된 백지영과 유세윤에 대해 말했다.
그는 “백지영은 내 인맥 안에서는 가장 사람 좋은 사림”이라며 “착하고 털털하고 내숭도
이어 유세윤에 대해서는 “가장 웃기는 세 사람 안에 든다. 그런데 자꾸 웃기는 걸 열심히 안하려고 한다”며 “멋있는 척을 하려고 한다”고 웃음을 안겼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장르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의 듀엣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4월 8일 첫 방송.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