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윤정이 배우 데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윤정은 2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퀴즈 풀기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980년대,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이후 활동이 뜸해지며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그는 최근 영화 ‘써니’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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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정은 “감독님이 전화 주셨을 때 못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냥 광고 촬영하듯 미소만 지으면 된다고 해서 나왔는데 너무
그는 “영화 이후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는 연기를 할 생각이냐고 물어보더라. 그 때 연기에 생각을 가지게 됐다”며 “연기공부를 시작했는데 카메라 앞에 섰던 사람이라 감을 금방 잡으리라 생각했는데 연기는 배울 것이 너무 많고 모자란 것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