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단독 콘서트를 미루기로 결정했다.
30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태연 콘서트를 공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하반기로 연기했다. 빠른 시일 내에 공연 날짜 공지하겠다.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태연은 4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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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