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어서옵쇼(가제)’가 이서진, 노홍철, 김종국을 3MC로 기용했다.
6일 오전 KBS ‘어서옵쇼’ 측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서진, 노홍철, 김종국이 3MC로 확정됐으며, 5월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정확한 편성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노홍철과 이서진의 MC 소식에 이어 김종국까지 MC 합류를 마치며 ‘어서옵쇼’는 프로그램 론칭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스타 재능 기부 쇼’라는 주제에 맞게 건강하고 새로운 웃음을 주기 위해 동분서주할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DB |
특히 ‘어서옵쇼’는 tvN ‘삼시세끼’ 등을 통해 뜻밖의 예능감을 보여줬던 이서진과 MBC ‘무한도전’ 출신인 노홍철, SBS ‘런닝맨’에서 철통 체력을 자랑하는 김종국이 한데 뭉쳤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