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오는 21일 컴백 확정…‘소녀 감성’ 기대해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박보람이 오는 21일 컴백한다.

박보람은 1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더 예뻐진’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박보람은 사진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청순해진 외모를 뽐내고 있다.

소속사 MMO는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가 신곡의 분위기를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수줍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보람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느낌을 준다.

↑ 사진=MMO

박보람은 데뷔 곡 ‘예뻐졌다’에 이어 ‘연예할래’ 등으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지난 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 ‘혜화동(혹은 쌍문동)’으로 음원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박보람의 신곡은 오는 21일 정오 베일을 벗는다. 세 번째 싱글로 올 봄 컴백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