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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SNL7’에 메인 호스트로 출격한다.
11일 tvN ‘SNL 코리아 시즌7’ 관계자는 “탁재훈이 4월 23일 방송에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정확한 콘셉트나 게스트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 2008년 2월부터 3년간 소위 맞대기로 불리는 불법 도박에 가담한 혐의로 2013년 기소돼 징역 6월,
이후 2년 4개월 간의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최근 Mnet ‘음악의 신2’로 방송에 복귀했다. MBC ‘라디오스타’, 종합편성채널 ‘오늘부터 대학생’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그가 ‘SNL7’에서 어떤 꽁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