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샘김(Sam Kim)이 수록곡 ‘마마 돈 워리’(Mama Don’t Worry)를 소개했다.
샘김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 ‘아이 엠 샘’(I AM SAM)에서 “‘마마 돈 워리’는 추석 즈음에 내가 정말 외로웠을 때, 부모님과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서 쓰게 된 곡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하고 싶던 말이 다 담겨있어서 빨리 쓰게 됐다. 부모님께도 들려드렸다. 듣고 어머니가 오열하셨다. 엄마아빠 둘 다 정말 좋다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 사진=천정환 기자 |
샘김의 데뷔 음반 파트2 ‘아이 엠 샘’에는 유희열, 윤석철, 필터 등 많은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노눈치’는 어쿠스틱 펑키곡이다. 11일 자정 발매됐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