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이어 ‘늑대소년’ 온다…어떤 작품이길래?

‘태양의 후예’에 이어 ‘늑대소년’까지, 13일 선거날 저녁은 배우 송중기의 날이다.

13일 편성표에 따르면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결방 없이 정상 방송된다. 이어 오후 11시10분부터는 영화 ‘늑대소년’이 방영된다.

‘늑대소년’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인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사진=늑대소년 포스터

특히 송중기와 박보영의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찰떡 연기 호흡으로 관객의 사랑을 더욱 받았다.

이 같은 관심은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단기간 흥행 신기록을 세웠으며, 2012년 한국영화 흥행 TOP3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