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강지환 소속사 측이 강지환의 응급실행과 관련해 “큰 탈 없이 촬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지환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전 MBN스타에 “얼마 전 강지환이 촬영 중 장염증세로 응급실을 찾기는 했다”며 “일요일이어서 응급실을 이용했을 뿐,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바로 기운을 차렸다”고 전했다.
이어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으며, 촬영 역시 큰 탈 없이 이어가고 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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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지환은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드라마 ‘몬스터’에서 주인공 강기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