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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혜박이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 했다.
YG케이플러스 측은 18일 "혜박이 가진 글로벌한 모델로서의 쿨한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좀 더 새로운 분야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에 서며 데뷔한 혜박은 그 해 스타일닷컴에서 '떠오르는 별'로 선정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뉴욕뿐
최근에는 음원 1위를 차지한 래퍼 헤이즈와 엑소(EXO) 첸의 신곡 '썸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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