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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팝의 전설’ 프린스(57)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전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정확한 사인을 알아내기 위해 시신 부검에 들어간다.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지 ‘더 랩(The Wrap)’는 “프린스의 시신은 현재 미국 미네소타 주 램지(Ramsey)에 위치한 중서부 의료 검시소에 옮겨진 상태다.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22일(현지시각) 부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프린스는 21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근교 첸허슨에 위치한 자택 엘레베이터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됐다. 프린스의 사인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 경찰 역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에 있다.
미니애폴리스 출신인 프린스는 1978년 1집 앨범 ‘포
또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한 천재 팝 아티스트로 불린다. 2004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