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재개봉으로 다시 관객들을 찾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와 밀라노, 그리고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뜨거웠던 사랑을 다시 되돌리고 싶은 남자 쥰세이(다케노우치 유타카 분)와 냉정하게 외로움을 견디며 사랑을 가슴 속에 간직하는 여자 아오이(진혜림 분), 두 남녀의 10년간에 걸친 가슴 벅찬 사랑이야기를 담은 ‘냉정과 열정 사이’가 개봉했다.
13년만의 재개봉을 기념하는 ‘냉정과 열정사이’에 씨엔블루, 에릭 남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비투비와 갓세븐, ‘두 개의 연애’의 주연배우 김재욱, 채정안, 박규리가 추천 영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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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는 “정말 보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그 감동을 고스란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고, 에릭남은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약속을 전했다. 비투비 육성재는 “소문으로만 들었지 직접 보진 못했거든요..이번 기회에 꼭!”이라고 기대를 드러냈고, 박규리는 “소설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번에 꼭 영화로 보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다시 한번 너무너무 보고싶은 영화”라고 추천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