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과 결혼하는 신다은이 연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다은은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뿐만 아니라, 2010년에는 ‘심야의 FM’으로 스크린 데뷔를 해 눈길을 모았고,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열한시’에서 존재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연극 ‘행복’과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신다은이 다음 달 22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치른다”며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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