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핫스타] 심으뜸, 누구냐고? “세계적인 엉짱 되고 싶습니다”

심으뜸이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2'에 히어로즈로 '애플힙' 심으뜸이 출연했다.

이날 맹승지는 "오늘 심으뜸 엉덩이를 실제로 봤는데, 저런 엉덩이 처음 봤다. 이건 엉덩이가 아니라 방댕이(?)다. 그만큼 거대하다는 뜻"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심으뜸은 "제 모든 파워는 엉덩이에서 나온다"고 답했다.

한편 심으뜸은 자신의 SNS에서 “세계적인 엉짱이 되고 싶다”라며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 당시 사진을 게재하는가하면, 비키니 차림으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다수의 팬을 보유한 바 있다. 특히 그의 몸매는 마치 포토샵 작업이라도 한 것처럼 도드라진 힙라인으로 유명하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 겸 헬스티비 모델로 활동 중인 심으뜸은 최근 인기몰이 중인 ‘머슬녀’들 사이에서도 뒤태가 탄탄하기로 유명하다.

심으뜸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하루에 스쿼트를 1000개정도 한다. 무게중심을 뒤로 하고 엉덩이 근육만 쓴다”고 명품뒤태를 만드는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육상과 농구를 전공한 심으뜸은 2014 WBC 하반기 대회 피규어 1등, 모델 1등, 전체 여자 VIP, 2014 IFBB Pro Korea Grandpirx Pro Bikini Top5, -2014 하반기 머슬마니아 피규어 숏 2위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