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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과 이종혁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출연을 확정했다.
제작사 CJ E&M 측은 25일 "올해 한국 초연 20주년을 맞는 '브로드웨이 42번가'가 2016년 6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NEW GENER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로드웨이에서 안무가로 활약한 레지나 알그렌이 총괄안무와 연출을 맡아 퍼포먼스의 퀄리티를 최상급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송일국, 이종혁, 김선경, 최정원, 임혜영, 에녹 등 환상적인 캐스팅으로 혁신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송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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