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치어 업’, 더 건강해지고 발랄…비타민 같은 존재 되고파”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발매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 나연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2집 ‘페이지 투’(Page tw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긴장되는 마음도 있고 설레기도 한다. 6개월동안 준비를 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연은 “이번엔 더 건강해지고 발랄해졌다. 트와이스의 콘셉트는 트와이스인 것 같다. 즐거워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 사진=이현지 기자

지효는 “타이틀곡이 ‘치어 업’이다 보니 저희가 응원이 되는 존재가 되도록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치어 업’(Cheer up)은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등의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 댄스곡으로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