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찾은 여배우들의 드레스 행렬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영화의 거리 내 옥토주차장에 조성된 야외상영장에서는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류현경, 허이재, 심은진, 서신애, 전혜빈, 지수, 유선, 한예리, 김고운 등은 전죽구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밝혔다. 특히 이들은 노출 없이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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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본 투 비 블루’이 선정됐
폐막작은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다. 이는 류 감독이 첫 장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만든 작품이기한 이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새롭게 편집된 디렉터스컷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