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이창명이 경찰의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일 이창명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거짓말탐지기 사용을 거부했고 동석자는 출석에 불응해 계속 조사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명은 지난 4월21일 새벽 고급 외제차를 몰다가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하지만 사고 장소에서 자취를 감췄고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적용,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 수치인 0.16%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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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유지훈 기자 |
하지만 이창명은 이 모든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