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이상윤♥유이, 광희는 어쩌나

배우 이상윤과 유이의 열애설이 밝혀진 가운데 광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광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평소 이상형으로 밝힌 유이의 등장에 질투도 서슴지 않았다.

유이의 깜짝 등장에 광희는 “무슨 일이야? 거짓말. 바쁜 데 어떻게 왔느냐”라며 놀라워했고 유이는 “너 보러 왔다”고 화답해 광희를 웃게 만들었다. 특히 광희는 대뜸 유이에게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성준과 입을 맞춘 장면을 언급하면서 “너 키스신 찍었더라”며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무한도전

이에 유이는 “‘잘 지냈어?’ 이런 걸 먼저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받아쳤고, 광희는 “내가 방송을 다 보고 있으니까”라고 수줍어했다. 광희는 또 유이가 “드라마 찍다 와서 이렇게 입고 왔다”는 말에 “뭘 입어도 예쁘다”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3일 오전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상윤과 유이가 올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인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호감을 느껴 좋은 만남을 이어가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