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장현승이 탈퇴해 5인조로 재편된 그룹 비스트가 올여름 새 앨범을 발표한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비스트가 올여름 발매를 목표로 현재 신곡 녹음을 작업 중이다. 발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지난해 7월 미니 8집 앨범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했다. 올여름 공개되는 앨범은 1년 만에 복귀하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큐브 측은 지난달 19일 장현승이 비스트 멤버들과 서로 다른 음악적 견해에서 비롯된 성격 차이로 팀에서 탈퇴한다고 전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