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이 조경훈에 또다시 승리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백대길(장근석 분)과 육귀신(조경훈 분)은 내기를 벌인다.
백대길이 원한 것은 육귀신의 투전방과 그의 목숨. 그는 이인좌의 투전방 문서 12개와 자신의 목숨을 내놓은 채 판을 벌였다. 이에 육귀신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판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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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엔 백대길의 패가 뻔한 내기였다. 그러나
마지막 결과만 남은 상황에서 백대길은 다시 한 번 육귀신에게 새로운 제안을 했다. 그 결과 승리는 백대길에게 돌아갓다.
백대길은 죽지 않을 만큼 육귀신에게 상처를 냈고, 계설임(김가은 분)은 결국 아버지의 복수를 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