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감독 데이브 그린)가 메인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의 국내 메인포스터는 닌자터틀 4총사뿐만 아니라 그들의 든든한 조력자인 메간폭스와 스테판 아멜을 포함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 물체의 공격으로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뉴욕 도심을 배경으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강한 적수와 맞설 준비를 마친 닌자터틀 4총사와 두 인물을 담은 메인포스터는 금방이라도 적에게 맞설 준비가 된 그들의 모습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준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용 메인포스터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의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담아내어 한국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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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0초 예고편 영상에는 1편에 이어 등장하는 악당 슈레더와 그를 따르는 코뿔소, 돼지 형상의 돌연변이 악당의 엄청난 파괴력과 메인포스터에 등장했던 뉴욕 상공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포털의 모습까지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은 돌연변이 악당을 필두로 돌아온 1편의 악당 ‘슈레더’와 뉴욕 상공을 점령한 정체불명의 포털 등 더욱더 거대해진 악의 세력과 그에 직면한 닌자터틀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