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전현무 “오상진·김소영 열애? 알았으면 막았다”

‘프리한 19’ 전현무가 오상진과 김소영의 열애를 언급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0 tvN ‘프리한19’에는 전 아나운서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전현무는 오상진 열애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위로하는 댓글이 많은 걸 알게 되자 “눈물이 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 사진=프리한19

이어 “하품을 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 뒤 “나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 알았으면 막았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와 오상진, 한석준까지 아나운서 출신의 세 MC가 매주 직접 특종을 취재해 랭킹 경쟁을 벌이는 ‘프리한19’는 기상천외한 특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