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日 예능 2위 굳건…김기리·육각수 조성환 ‘반전’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동시간대 2위 성적을 굳건히 유지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은 15.3%를 기록했다. 이는 18.5%를 기록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이은 일요일 예능 코너 2위를 차지한 수치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음악대장에 맞서기 위한 참가자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특히 깜짝 놀랄 랩 실력을 보여준 개그맨 김기리, 아무도 예상 못한 육각수 조성환의 등장은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9.1%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5%,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5.8%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